SIFO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능의학/기능한의학에 대하여 위막성 대장염을 앓고나서 남아있는 과민성 증상으로 인하여 아직까지도 정상적인 식사는 하지 못하고 주로 백미밥에 익힌 채소들을 먹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병원에서는 내시경상 이상이 없고 재발 소견이 아닌 경우 아무런 치료법이 없습니다. 단순히 붎편한 증상을 개선해주기 위한 약물치료 뿐입니다. 속쓰리다 - 제산제, 잦은설사 - 진경제, 지사제 이런 식이고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되지 않으니 약먹으면 그때뿐이죠. 일전에 다루었던 SIBO나 SIFO 같은 질환이 그렇습니다. 기능의학병원이 아니면 이런 질환에 대한 선별 검사 장비 조차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장비가 있다하더라도 단순히 검사 결과만을 통보해준다거나 모든 결과에 다 같은 치료를 제시하는 병원도 있습니다(수액치료 같은). 해서 병원 원장의 마인드를 잘 확.. 더보기 이전 1 다음